시사상식

포항 천연가스 주식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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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천연가스

29년 사용량 매장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우리 국민이 최대 29년간 사용할 수 있는 천연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탐사결과가 나왔다는 속보가 들어왔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브리핑을 열고 관련 내용을 얘기했습니다.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

“국민 여러분께 이 사실을 보고 드리고자 한다”
“최근에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고, 유수 연구기관과 전문가들 검증도 거쳤다.

이는 90년대 후반 발견된 동해가스전의 300배가 넘는 규모이고 우리나라 전체가 천연가스는 최대 29년,
석유는 최대 4년을 넘게 쓸 수 있는 양이라고 판단된다”

해저 탐사 성과

우리나라는 1966년부터 해저 석유 가스전 탐사를 꾸준히 시도해 왔습니다.
90년대 후반에 4500만 배럴 규모의 동해 가스전을 발견해서 3년 전인 2021년까지 상업생산을 마친 바 있습니다.
윤석열정부 들어와서 지난해인 2023년 2월 동해 가스전 주변에 더 많은 석유가스전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하에 세계 최고 수준 심해 전문 기업인 미국 액트지오사에 물리탐사 심층분석을 맡겼는데 이번에 대박이 터진 것입니다.

주식 시장 흐름

천연가스 소식으로 주식시장에도 관련 종목들 즉 가스, 에너지 종목들이 큰 상승과 상한가를 기록하는 모습입니다.

위 주식 종목들은 절대 추천주가 아니며 오늘자 시장의 흐름만을 나태냄을 알려드립니다.

천연가스란?

보통 원유와 함께 산출되는 화석 연료의 한 종류. 천연가스에는 메테인과 에테인 이외에 프로페인·뷰테인·펜테인과 같은 탄화수소도 포함되어 있다.
대부분의 천연가스 구성 성분은 매우 오랫동안 지질학적 과정을 거치면서 변형된 퇴적물 내의 유기물질로부터 생긴다.
대부분은 정제과정이 필요하며, 휘발성이 낮은 탄화수소를 응축하여 값싼 프로페인이나 뷰테인 같은 액화 석유 가스(LPG)를 대량 생산한다.
천연가스는 파이프를 통해 가스 상태로 수송하거나 영하 160℃로 냉각하여 액화시켜 배로 수송한다.
천연가스는 고대부터 사용해 왔지만 원유가 부족해짐에 따라 주요 공업국가가 석유로부터 가스를 생산하는 방법을 찾던 때인 1960년대 말과 1970년대 초에야 비로소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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