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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종다리 실시간 경로

아래 배너에서 9호 태풍종다리 실시간 이동 경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태풍 종다리 이름

이번 9호 태풍 이름은 종다리입니다.
이는 북한이 제출한 이름입니다.
어떻게 태풍 이름을 정하는지 아래에서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풍 이름 정하는 방법

개미, 매미, 기러기등 태풍이름이 왜 이런 거지?라고 생각해 보신 분들 있으실 텐데요.
태풍 이름 정하는 방법과 이름들 정리해 보겠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4개 회원국이 제출한 이름에서 순차적으로 선택

태풍 이름은 특정 나라, 문화, 자연 현상 등을 반영한 다양한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이 리스트를 순환하면서 사용됩니다.

회원국 제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태풍의 영향을 많이 받는 14개 회원국(대한민국,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이 각각 10개의 이름을 제출합니다.
이 이름들은 14개국이 각각 10개씩 제출한 후, 총 140개의 이름이 리스트에 오르게 됩니다.

순차적 사용

이 리스트에 포함된 이름들은 순서대로 사용됩니다. 새로운 태풍이 발생할 때마다 리스트에서 다음 이름을 차례로 붙이게 됩니다. 이름이 모두 사용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특정 이름의 영구 퇴출

태풍이 심각한 피해를 입혔을 경우, 그 이름은 다시 사용되지 않고 영구 퇴출됩니다. 예를 들어, 2004년 태풍 "매미"와 같은 이름은 큰 피해를 초래했기 때문에 더 이상 사용되지 않습니다. 대신 새로운 이름을 제출해 리스트에 추가합니다.

한국 제출 이름: 가온누리, 나리, 미리내 등
일본 제출 이름: 고이, 구레온, 하이시엔 등
북한 제출 이름: 종다리, 기러기 등

이 시스템은 태풍의 식별을 쉽게 하고, 관련 정보의 전달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또, 다양한 문화권을 반영하여 이름이 지정되기 때문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반영한 이름들이 사용됩니다.

태풍 이름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사용하는 태풍 이름은 14개 회원국이 각각 10개의 이름을 제출하여 총 140개의 이름이 순차적으로 사용됩니다. 아래는 이들 국가들이 제출한 태풍 이름 전체 목록입니다.

결론

태풍경로 현재위치 실시간 보시면서 피해를 최소화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태풍 이름이 어떻게 정해지는지에 대해 살펴보니, 그 과정은 각국의 참여와 국제적인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태풍이 발생할 때마다 그 이름이 단순한 코드나 번호 대신, 사람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올 수 있도록 정해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또한, 이름을 통해 피해를 입은 지역이나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재난을 기억하게 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태풍 이름의 선정 과정은 단순한 명명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그 뒤에는 각국의 문화와 역사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가 마주할 태풍들은 이러한 의미를 품고 있으며, 그 이름 하나하나가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입니다. 이 글을 통해 태풍 이름의 선정 과정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안전한 대비를 항상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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